이세돌은 바둑에서 대국이 끝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복기’라는 것을 한다. 시간이 지나 까먹기 전에 첫수부터 마지막 수까지 완전히 다시 두면서 실수한 부분이나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분석하는 것이다. 뛰어난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도 시험이 끝나자마자 복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분석을 하고 분석한 내용은 향후 시험에서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실수를 반성하지 않으면 다시 반복하게 된다. ”재능을 가진 상대를 넘어서는 방법은 노력뿐이다 더 많이 집중하고 더 많이 생각하는 수밖에 없다 바둑에는 복기라는 훌륭한 교사가 있다 -이창호 9단”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보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조훈현 9단”
복기하라~~~그것이 나를 프로로 만들어준다~~!!!
복기노트 쓰기 자신의 실수나 자신이 잘한 점을 분석 하면서 쓰는 노트 복기노트는 공부나 시험 직후에 써야한다
복기노트
와 반성하게 됩니다! 프로로 고고싱!
출제방식 파악하기 정말 꿀팁이군요~^^
2021.8.18.수 [66일차] 오늘부로 공부일기 66일이 끝났네용 이 강의를 마지막으로 저는 자러 가려고 합니다... 지금 시각 11시 42분 곧 12네요 처음에는 못 할것 같았지만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좋은 강의 보고갑니당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 나중에 꼭 성공하실거에요! 모두 화이팅합시당 강성태공신님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에서 기말고사를 치기전 선생님의 출제방식을 파악하기위해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시 본다는 내용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저도 기말고사를 치기 전 중간고사 시험지를 봐야겠습니다.
실수한 부분일수록 더 뚫어지게 봐야한다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었고 바둑의 복기가 공부와도 연결지어진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가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
복기노트를 만들어 약한 개념, 실수 등을 적어내는 것을 통해 빠른 성적 향상을 노리자는 말씀이 인상 깊었네요! 집중이 무너진 순간과, 문제 푸는 당시의 사고의 흐름까지 파악 후 대비하는 것도 잊지 말야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