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학창시절 공부에 집중할 수 없는 가정환경으로 자연스럽게 공부와 멀어졌었고, 쉽게쉽게 인생을 살아오다 지금의 저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제가 나쁘지는 않지만, 한 직장에서 5년 이상 일했지만 월급이 크게 오르지 않고, 하는 일이 단순합니다. 그리고 가장 저를 슬프게 만드는 것은, 회사에서 저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회사는 고객사가 외국계열 회사여서 영어가 필요한 회사인데, 영어를 잘하면 그만큼 대우도 해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질보다 양이 많은 일을 맡게되고, 그리고 암묵적으로 쉽게?보는 느낌이 있습니다. 일하면서 그냥 단순하게 존중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저의 첫 발걸음을 영어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영어를 잘해도, 못해도 우리 모두 소중하고 존중 받아야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시선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하기 싫다고 하지 않으면, 나중에 몰빵으로 하기 싫은 일들을, 대우를 받을 수 있구나라고 지금에서야 뼈절이게 느낍니다. 그런 저에게 강성태님 강의는 재밌게 공부할 수 있고, 그리고 할 수 있을거라는 힘도 주시니 의지가 생겨납니다. 사람이 3가지를 만나면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1.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했을때 2. 진심으로 변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때 3. 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때. 저는 1, 2를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영어에 있어서 이 강의를 통해 방법을 알게될 것 같습니다. 66일동안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저도 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희망과 의지를 덕분에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할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같이 해냅시다. 아직 지금 시작이지만 하루 하루 하면 됩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