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공부를 꾸준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지만, 사실 공부를 하겠다고 하면서도 정작 나태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내 자신과 직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부를 꽤나 했다고 여겼었는데 실제론 공부하는 시간보다 버리는 시간이 훨씬 많았고, 피곤하다느니 다른 어떠한 것을 핑계로 공부를 미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기 싫은 순간이 너무 많았다. 하지만 뭔가 하루하루 꾸역꾸역 해나가다보면 어느 순간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이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사정상 영어 단어 이외에는 다른 강의를 듣지 않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하려는 동기를 심어주는 것이다.
사실 공부를 시작하면 다들 열심히 잘 할 것이라 생각이 든다. 문제는 그 책상 앞에 앉는 순간까지가 너무 힘들고 멀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다지 좋은 동기라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환급이라는 어떤 목표 달성을 위해 하기 싫음에도 끝까지 책상에 앉을 수 있게 해주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나에겐 공신닷컴을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by
141******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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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남 |
취업준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