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이 모인 집안이네요...대단해요 성태형
소설의 명작들이 가슴에 와닿는 이유는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표나 단어장으로 정리된 강의보다 성태쌤의 이 5분짜리 개념강의들이 영어에 익숙해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라는 거 자체가 그짝 나라 문화의 산물이니까 그짝 환경과 사고방식을 따를 수밖에 없어 그니까 영어랑 한국어는 당연히 일대일 대응 잘 안되는 거임 그니까 영작이랑 독해 완벽하게 안 된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셈 사고방식 자체가 서로 다르니까 말이 이해 잘 안되는 게 당연한 거야
이게 재수없게 보이지만 영문법 필수편을 들어본 사람은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 형 집안에는 천재들 밖에 없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