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매일 잊지않고 일기를 쓰면서 공부의 습관이 들여졌고 사실만을 작성하면서 피드백면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지어내지말고 있는그대로 작성하세요. 나만 보는 것이기에 포장할 필요없습니다. 하루에 한시간을 공부해도 됩니다. 매일 꾸준히하세요


    by 259******5@k | 26세 남 | 대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성태형님의 66일 프로젝트를 시작한건 영어실력 향상이 아닌 영어공부를 위해 매일매일 꾸준히 일기를 쓰며 공부하는 자신을 보고싶어서 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영어가 잘해졌느냐가 아니라 못하더라도 잘하기 위한 꾸준함과 꾸준함을 위한 성실함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영어를 학창시절 때 부터 손을 놓고있었고 기초적인 품사가 뭔지도 뭔지 모르고 살다가 뒤늦은 나이에 토익을 응시하고자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모르는 것은 반복학습 하면 알게되지만 가장 무서운것은 꾸준하지 못함이었습니다. 저는 무언가 시작할 떄 항상 끝을 보지못하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혹하는 마음에 시작했지만 끝까지 가지못하는 나쁜습관이 있었죠..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해야지 하면서 시작했다가 도중에 재미도 없고 지루해서 손을 놓고싶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였던가요.. 20만원의 돈은 결국 제 돈이지만 66일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저에 대한 상금으로 생각하고 하루에 많이는 아니지만 10개 이상의 단어와 문법을 익히고 일기에 반영하였습니다. 남의 블로그에서 발췌한 글도 있었지만 그 역시 복붙이 아닌 스스로의 타이핑으로 일기를 적었고 그러한 프로젝트의 결과는 하고자 하는 조그마한 목표를 성취한 성취감이었습니다. 앞으로 영어공부를 더 열심히 하며 영어와 더욱더 친숙해져야겠다는 다짐과 작지만 매일매일의 꾸준함이 조금씩의 성장을 가져온다는 것을 66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끼게되었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살아오면서 느낀건 하고자하는 스스로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결국 환경이 사람을 만듭니다. 66일 프로젝트는 하루에 한줄이라도 영단어를 외우게끔 환경을 만들어 강제로라도 억지로 하게끔 만듭니다. 학창시절 때는 잘 되게하려고 잔소리하며 억지로 주변에서 공부를 시켜서 싫은티 내가며 해야했지만 사회로 나가고 어른이 되면서 자신의 성장을 위한 공부는 스스로가 해야하는 것이며 주변에서는 신경을 써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간은 나태하기에 공부와 운동이라고 하는 심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단순히 하고싶다는 의지뿐만 아니라 동기부여가 필요합니다. 제가 66일 프로젝트를 시작한 큰 이유는 독학사 1단계 영어과목 시험을 보기위한 기초문법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강성태의 필수문법책을 사서 정독하고는 초반의 모르는 문법에 대해서만 공신닷컴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공신닷컴의 66일 프로젝트는 순전히 영어를 66일동안 엄청 잘해지고 싶다라기보다는 66일동안 쉬지않고 꾸준하게 일기를 쓰기위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워서 일기에 적어넣으려는 자기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 덕에 기본적 8품사나 to부정사도 뭔지 몰랐던 제가 기본적인 문장을 해석하고 읽어냄으로써 영어에 대해 비교적 친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일 66일 프로젝트를 하지 않았더라면 도중에 자연스럽게 영어공부를 손놓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by mo**im | 30세 남 | 직장인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66일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공부일기에 정작 공부한 것을 복습하는 부분의 비중은 없다시피 했던 날도 있었고, 공부를 거의 아예 하지 않은 채 일기를 작성한 날도 사실 꽤 많았다.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일기를 쓰다 보니 공부를 하지 않았더라도 습관을 잡아나가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 꿈도 목표도 없던 나는 꿈과 목표를 쓰는 칸에 매일 뭐라도 적어야 했기에 뭘 적을지 고민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내 단기적 장기적 목표는 무엇인지를 항상 고민하게 되었다. 매일 다른 형태의 목표와 꿈이더라도 그날 그날 내가 나중에 이뤄야겠다고 느끼는 미래의 목표를 뭐든지 적었다. 어떤 날은 직업이기도 대학이기도 과이기도 그것보다 더 먼 미래이기도 했다. 그걸 반복함으로써 아직 내 꿈과 목표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정말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막연한 상태였던 전에 비해서는 확실히 미래 목표의 틀이 잡혀나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해서 놀라웠다. 장래희망이나 미래 목표에 대해 생각할 때면 늘 고민이 많았고 도저히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힘들었는데 여전히 내 꿈과 목표가 확정된 것은 아님에도 이제는 미래 내 꿈에 대해 고민할 때 전 만큼의 부담을 느끼진 않는다는 것이 좋았다. 공부와 관련해 내 실력이 늘었는지만 본다면 아직은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공부도 조금씩 늘 것 같고 일단 나는 미래의 목표 정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을 겪던 사람으로써 매일 내 미래를 고민해볼 수 있었던 부분이 좋았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공부도 안 했고 쓸 말도 없는 하루더라도 뭐든 쓰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단순히 글자 수만 때우려고 하지 말고 어느 날은 어떤 대학을 갈지 어느 날은 어떤 관련 과를 갈지 어느 날은 어떤 직업을 가질지 딱히 스스로 답이 나오지 않는 주제여도 고민해보고 적어보면 큰 도움이 된다. 난 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서 무슨 과를 가는 게 좋을지 고민이라는 내용만 적더라도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by qu****ak | 18세 여 | 고등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하고싶지 않으면 그냥 안했었는데 매일 꾸준히 해야하는 과제가 생기니 하루하루 노력하게 되었다. 매일 영어 지문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졌다. 매일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강의와 책 적절히 섞어서 보기


    by 76***17 | 18세 남 | 고등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매일 공부하는 습관뿐만아니라 복습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공부효율이 올라가는것을 느꼈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복습은 퀴즈형식으로 진행하는것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맞으면 짜릿함이 있어서 2배로 기분 좋았습니다.


    by 288****3@n | 38세 여 |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