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공부 습관"이란 것은 저와 공존할 수 없는 것과 같았습니다.
처음 공신을 보았을 때는 도저히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고 아득하기만 했습니다. 영어는 머리만 아프고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하지 않고, 합리화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와, 이어지는 요구에 시작하게된 공신. 하지만 '이걸 한다고 공부습관이 생길까' 하는 의심이 생길 뿐 기대는 없었습니다. 사실 그때의 저는 이미 실패한 미래까지 상상한 이후였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실패를 상상하는 것은 이미 저의 "습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겉으로만 그랬지, 실은 내심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내가 영어를 잘 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지만 마음 한 켠에 저도 모르게 자리잡은 마음이었습니다. 결제 첫 날, 저는 수강신청 후 당일 날에 공신 일기를 작성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총 67일인 것입니다. 66일에서 하루가 더 밀린 67일. 그 두 달 동안 저는 공신 덕분에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언제나 강성태 선생님의 말을 믿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다 보면 어느덧 66일을 채운 자신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by
118****0@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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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여 |
학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