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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66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매일 공부일기를 쓰고 되돌아보며 나 자신에 대해 가늠하는 메타인지가 높아진 것 같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66일 프로젝트를 함으로서 나 자신이 기적적으로 바뀔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아주세요. 노력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법입니다.


    by heo********930 | 17세 여 | 고등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66일 프로젝트를 하기전엔 솔직히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만약 공부를 한다하더라도 되게 대충대충했었는데 매일 하루 공부했던걸 일기로 적으면서 내 꿈과 목표도 매일 다짐하고, 또 후회되는 점이나 잘했던 점을 적으면서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반성도 했던것같아요. 제목을 적을때면 진짜 신중하게 적을려하고 마음을 잡으면서 많은게 정리되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면서 오늘하루보단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고, 정말 신기한게 한 3주 정도넘어가다보니까 진짜 자동으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게되더라고요. 그때부터 66일동안 계속 하다보니 습관이란게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됐어요. 한편으로는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졌단것에 뿌듯하기도 했어요. 좋은습관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항상 하루동안 공부했던거를 적으면서 내가 오늘 뭘 배웠었지, 내일은 어떤식으로 할건지 이렇게 생각하다보니까 정말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삶을 살려고 노력했던것같아요. 일기 적는 걸 귀찮아하지말고 점점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기위해 노력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노력은 배신하지않으니까요. 그리고 일기를 다 쓰고 마지막에 명언? 같은게 있는데 저는 그걸 제 책상에 있는 일반 달력에 매일 적어놨었어요. 그 글을 달력에 적어놓으니까 볼때마다 힘이 나더라고요. 정신도 똑바로 차리게되고요. 그리고 66일동안 할때 내가 오늘 했는지 체크하는 달력도 만들어놨어요. 프린트를 못해서 제가 직접 체크할수있도록 달력을 만들어서 정수기에 붙여놨는데 제가 도장을 안찍은 날이면 가족들이 말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달력을 보이는곳에 놔두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내가 놓친부분을 우리 가족들이 보고 말을 해주니까 놓치지 않게 돼요. 그리고 영어 단어 외울때는 모르는 단어는 내가 자주 보는곳에 붙여놓고 보는것도 좋은것같아요.


    by 170*****3@n | 18세 여 | 고등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66일 프로젝트는 힘든 취준 기간을 버틸 수 있었던 힘이였습니다. 공부를 포기하고 싶을때도 많았지만 습관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공부법 강의부터 빠르게 듣기를 추천합니다! 공부의 질 자체가 달라집니다


    by pr****02 | 28세 남 | 취업준비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66일 프로젝트 전에는 공부를 미뤄서 공부하는 날이 불규칙적이었습니다. 그런데 66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는 매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하루에 조금이라도 공부를 매일 하게되었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노하우라기 보다는 공부일기를 쓰는데 있어 부담감을 가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정말 했던 일들, 하고 싶은 일들을 간략하게 적는 것을 추천합니다.


    by 596****3@n | 21세 여 | 대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시작할 때는 논문에 대한 중압감이 비교적 적었기 때문에 66일이 지난 후에 본 나는 영어를 마스터했을 거란 상상을 하며 호기롭게 시작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학기가 시작되고 논문작성 및 제출 시즌이 다가오자 그 중압감이 너무 커져 멘탈을 부여잡지 못해 영어공부를 시작한 초기보다는 형식적으로 공부한 것 같아 후회도 되고 같은 시간이더라도 알차게 활용하지 못한 나를 원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해야할 공부 분량을 해나가면서 영어를 수학공식처럼 딱딱하게 접근했던 과거와 달리 언어로서 유연하게 접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그리고 영어논문을 읽을 때 직독직해하지 않고 문장성분을 다 파악한 후에 딱딱하게 독해를 해나갔던 과거와 달리, 순서대로 읽고 그 뉘앙스도 감지해 글이 말하기처럼 느껴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번역기에 대한 의존도가 점차 줄어들었다(물론 명확하게 이해해야할 부분이나 잘 읽히지 않은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번역기를 사용했다). 이게 나에겐 제일 놀라운 전환이었다. 비록 말하기와 듣기가 아직은 서툴더라도 지금 당장 나에게 필요했던 읽기 영역에서는 장족의 발전을 이룬 것 같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내가 생각하기에 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잃어버린 자신감을 회복시켜준 성태형의 말들이 나에겐 너무 큰 힘이 됐다. 특히 성태형이 인강에서 매번 말하는 "할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내가 추천하고 싶은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는 성태형의 응원에 힘입어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말을 내뱉는 것이다. 옆에서 다른 사람이 아무리 당신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잘한다고 해도 본인 스스로가 할 수 있다고 믿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인생은 본인 몫이다. 주체적으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자신감을 많이 잃었을 때는 본인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도 믿음이 가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땐 옆에서 너를 도와주겠다고 하는 사람에게 잠시 기대도 좋다. 그리고 그 사람을 믿고 따라가라. 근육이 부족하고 비만인 사람이 몸짱이 되고 싶을 때 PT를 받는 것처럼 혼자서는 도저히 힘들지만 목표를 이루고 싶을 땐 다른 사람에게 기대라. 우리에겐 성태형이 바로 PT 선생님이다. 우리에게 항상 믿는다는 말과 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은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는 성태형을 믿고 할 수 있다고 믿으며 하고 싶지만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을 향해 달려가보자.


    by art*****n92 | 30세 남 | 취업준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