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스펠링도 못읽던 진짜 영포자였다.
영어는 단어를 외워야한다는게 정말 싫었다
나는 이해하면서 공부하는게 좋은데 ‘왜 암기를 해야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영어를 포기했었다.
그러다 유트브에서 강성태님의 세바시 강연을 통해 영어도 이해를 하며 학습할 수 있는걸 알고 지원을 하였다. 66일동안 꾸준히 학습하면 환급해준다는 메리트도 매우 좋았다
군대를 전역 후 파닉스부터 시작하였다.
그 후 66일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문법과 단어에 학습을하고 특히 어원 학습법이 가장 좋았다.
어원과 접두사, 접미사에 따라 뜻이 바뀌는게 너무 신기했고 학습 후 기억에도 오래 남았다.
66일 꾸준히 하며 습관을 들여 매일매일 공부를 하게되었고, 스펠링도 못 읽던 내가 단어를 읽고 문법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66일동안 하기 싫은날도 있을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이때까지 해왔던게 아예 물거품이 되고 처음부터 해야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기가 싫었고 내가 노력했던게 물거품이 된다는게 싫어 무조건 공부를 했다.
그리고 환급이 아니더라도 66일 2달하고 6일 동안에 영포자를 탈출한다는 생각에 무조건 공부를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최대한 공부를 많이하려고 공부계획을 크게 세웠다. 공부계획을 성공한 날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날은 전날 공부계획과 당일 공부계획을 합쳐 반드시 다하도록 하였다.
하기가 싫어져도 공부를 끝낸 후 책상을 보면 뿌듯해진다.
by
20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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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 남 |
대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