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감사합니다. 정말 감격스럽네요. 꼭 공신 멘토가 되어주세요. 지금 후배님이 가는 길이 바로 전설이 될 것입니다. 화이팅! 

강성태님의 공신닷컴덕에 제인생을 바꿀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앞에서벌을받는 그냥 키큰문제아학생이였고 중학교때는 공부는 어중간하게하고 운동만하는 학생이였습니다. 어쩌다보니 저희 지역 비평준화 상위고등학교에 입학을하게됬고.. 적응을 쉽게하지 못했습니다 옆에애들은 전부놀고있지만 시험을보면 항상 점수가 높았고 저는 애들과 똑같이 놀아도 항상 최하위권에서 놀고있고..내신은 바닥에 모의고사도 만년 5등급.. 어떻게해야할지 막막함에 마음속으로는 걱정만하며 공부는안하고 친구들과 놀기만 했습니다..어제까지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저는 해도안된다는생각에 시험기간에도 공부에집중하지않았으며 하루 3시간이상 집중해공부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체육대학을 준비하다가 도중에 그만두고 수학을 논상태였고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학원만 전전하며 공부는 하지않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되 친구들은 수도권 4년제대학 인서울 4년제를 검색하고잇을때 저는전문학교나 전문대학을 알아보고있었습니다.. 책상에앉으면 5분이상 집중하지못하며 잡생각을하고 컴플렉스와 온갖자괴감에빠져 인생걱정과 한탄만 하고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우연치않게 유투브에서 다른동영상을보며 웃고있다가 공신닷컴동영상을 클릭하게 됬고 자극을받아 공신닷컴을 검색해 영상들을보며 제자신을 채찍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쓰레기같이 살았고 제어렸을적 꿈과 목표는 다버리고 될대로되라는식의 인생을 살며 부모님과 제자신에게 엄청난죄를 저지르고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또다시 자괴감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살다가는 내년에도 똑같은 일상을 반복할거같고, 늦었지만 더늦기전에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무한수강권을 신청하고 다짐을했습니다. 남은기간 미치게해보자고 결심했습니다. 어제 목표를 정했습니다. 오늘부터 순공부 10시간씩 해보자고. 하루 3시간이상집중해본적 없던 저, 수업시간에 항상 자기만하던 저는 수업시간을 모두집중해들었으며 자습시간을주신시간은 자습을했습니다. 쉬는시간에 복도에서 떠들기만했던 저는 책상에앉아공부를했고, 점심시간에 운동장 벤치에서 친구들과 떠들기만했던 저는 점심시간에도 책상에앉아 집중해 공부를했으며 학교가 끝나자마자 야자실로달려가 공부를 했습니다. 지금 10시 26분 학교강의와 인터넷강의시간을뺀 순공부시간 10시간동안 공부해봤습니다..제자신이 너무뿌듯합니다. 비록하루이고..남들은 10시간이 별것아니겠지만 저한테는 정말 값진 10시간인것 같습니다. 남은기간 이걸유지하고 최선을 다해서 제가 원하는대학을 갈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진짠 후배님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할 수 있습니다. 못할 이유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못할 이유만 생각하지 마시고 할 수 있는 이유만 생각해보세요. 저와의 약속 꼭 지켜주세요. 우린 공신으로 반드시 다시 만날 것입니다. 많이 힘들 때 제 이름으로 검색하면 SNS 뜨니까 그 쪽으로도 남겨주세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에도 몇 번 적을려고 시도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이번에는 정말 용기내보려구요.저는 공신닷컴에서 힘을 정말 많이 얻구있어요. 성적도 급상승한 이유가 공신닷컴이라 생각하고 있구요. 후기를 쓰는 이것도 사실은 강성태공신님의 댓글이 궁금해서라능! 저는 의지도 약하고 주변 눈만 신경쓰는 예민한 아이예요.이런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너무 한심하고 바뀌고 싶지만 바뀔 용기도 나지 않고 무섭고.. 그런데 오늘 바뀌기로 결심했어요. 오늘 엄마께 '엄마 미안해. 좀 만더 믿고 기다려주세요.'라는말을 했어요. 이 말을 똑같이 강성태 공신님께도 하고 싶어요. 현실을 바라보란 친구들의 말 이미 결정됬다고 지금까지 열심히 해도 안됬으면 넌 안되는 애였다 는 선생님의말 좌절도 많이 했고 다시 힘들게 시작하기까지 너무나 괴로웠던 나날들 이 상처들을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노력할께요. 왕따 경험이 있어선지 눈치만 보고 공부도 못하고 있는 저자신을 보면 한없이 부끄럽네요. 세상이무섭고 두려워요. 그 때마다 강성태 공신님이 옆에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방황할 때마다 적성이나 친구들 문제에 신경쓰지 말고 그래도 꿋꿋이 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딱 163일 후 연세대 경영학과에 입학하여 공신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네!! 함께 서울대 가서 뵙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