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목표
왜 사람들은 집중하지 못할까요?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10분 뒤 영어단어 5개를 외운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진 사람
그냥 아무런 목표가 없으니 폰만 꺼내보는 사람
단순히 생각해봐도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요.
여러분이 꿈 혹은 단기 목표를 제목으로 정해주세요.
여러분이 공부를 하는 이유를 55일간 매일 적는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의식은 물론 무의식의 힘까지 불러올 것이며
분명 현실로 이뤄지게 될 것입니다.
1. 순수 공부시간
성태 공신님
저 오늘 3시간 공부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과연 정말 공부한 시간이 맞나요?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을 전부 공부한 시간으로 착각하곤 해요.
아니죠. 백 시간을 앉아 있어도 딴 생각을 했다면 공부한게 아니죠.
스톱워치로 순수 공부시간을 재세요!
매일 내 공부를 측정하는 것입니다.
어제의 나를 경쟁자라고 생각하고
어제 공부한 시간보다 단 1초라도 더 공부 해보는 거예요.
이렇게 55일간 하루하루 발전해나갈 수 있다면?
여러분은 분명 공신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순수 공부시간은 일기글의 말머리로 지정할 수 있어요!
2. 그 날 잘한 점/ 못한 점
왜 열심히 공부 하는데 실패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유는 확실합니다.
잘못된 방법을 계속 고수하기 때문이죠.
잘못된 방법으로 열심히 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제대로 열심히 해야죠.
55일간 여러분의 공부를 매일 점검해보세요.
오늘은 무엇을 잘못했구나! 고쳐야지! 혹은 공신님께 물어봐야지!
오늘은 이걸 잘했구나! 대단한 걸! 나도 할 수 있다구!
공부가 재밌어 질 뿐아니라
매일 매일 성장하는 나 자신을 마주하게 되실 거예요.
3. 그 날의 복습
공신들이 많이 썼던 공부법 '백지복습'을 하는 거예요.
정말이지 55일간 너무나 좋은 습관이 만들어 지실 거예요.
간단합니다. 여기 공부일기 게시판에
하루 공부의 모든 내용을 생각나는대로 다 써보는 것입니다.
생각 안나도 좋아요. 그 부분들을 찾아보고 채워넣으면 돼요.
완벽한 하루의 복습이 될 것입니다.
복습을 단순히 보는 방식으로 하는 경우 30%를 기억한 반면
이렇게 안보고 쓰고 직접 꺼내보는 연습을 하는 경우 80%를 기억한대요.
사례 탐구
아래는 수험생활 내내 일기를 썼던 구본석 공신님의 멘토링입니다.
구본좌라 불리는 공신님의 매력에 한 번 빠져보세요.
정말 이래서 서울대를 가고 육사 수석을 하고 경찰대를 합격하는 구나 싶네요.
여러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공부일기 도전하세요!
55일 뒤 공신이 되어 있을 거예요^^
잘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