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눈으로만 보는 공부를 했는데 다음 강의도 궁금해지지만... 그건 내일 보겠어요 ㅋㅋ

공신에서 만납시다. 꼭 해내겠습니다.

근데 아이유가 성태 형 여친이였어요?

동기부여 제대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강성태 선생님 감사합니다(꾸벅) 진짜 감사합니다.. 물론 경고를 3번이나 받았지만.. 6일 후.. 정확히 다음주 토요일이면 공부일기가 끝납니다.. 그 전까지 경고 받지 않기를..(ㅎ) 어쨌든 공부 일기 지금까지 쓴 것 보면서 많이 느꼈어요.. 처음에는 물론 힘들었습니다. 자세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일기를 쓰려니깐, 처음에는 다 때려치고 싶고, 나 편한 데로만 살고 싶었는데, 공부 일기를 쓰다 보면서 생각이 났어요. 공부는 산과 같은 것 같아요, 여러분. 점점 올라가는 데, 물론 중간에 쉬다 갈 수도 있겠죠. 너무 힘들면. 물론, 그 쉬는 데에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안 되지만요. 그래도, 계속 올라가는 거에요.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하고 내려가면, 결국은 정상의 기쁨도 못 보고, 산에 올라간 보람을 맛보지 못 하고 오게 되는 것 이잖아요. 그런데 힘들어도 조금씩 쉬면서 올라가면 언젠가는 도착을 해서 정상의 기쁨을 맛 볼수 있게 되는 것처럼, 공부도 물론 중간에 쉬었다 할 수는 있어도, 절 때 포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공부를 계속 하고, 또 하고 또 하는데, 공부 일기를 쓰면 오늘 배운 내용들, 오늘 공부한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한 번 더 내 머리속에 들어오므로, 진짜 보람도 많이 느끼고, 지금까지 쓴 것들을 보면서 아.. 내가 벌써 이만큼이나 했구나.. 이렇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 D 무엇보다, 공부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도 조금씩 사라지더라고요. 그리고, 계획표의 중요성도 알았습니다. 만약 여행을 가는데, 지도가 없으면 무작정 길을 가는데, 어딘지는 모르고, 결국 길을 잃거나, 아니면 중간에 포기하고 집으로 가고 말겠죠. 그런데, 만약에 지도나 네비게이션을 가져가면, 길을 쉽게 찾아서 목적지에 제대로 도착할 수 있을 거에요. 공부도 이 예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계획표를 짜지 않으면, 무작정 공부하게 되므로,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계속 공부만 하게 되므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공부 계획표가 있으면 내가 어떤 걸 오늘 공부해야 할지, 뭘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알게 되므로, 계획표를 짜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것인 것 같습니다. 내일이 입학인데, (중학교) 정말 지금처럼만 잘 해 보겠습니다. 이제 계획표의 중요성도 알았으니, 잘 할 수 있겠죠? ㅎㅎ 그리고, 공부일기는 끝나면 또 하고 또 하기로 엄마랑 약속했습니다. 공부 일기는 66일이 아니라, 평생 공부일기를 써 보겠습니다. ㅎㅎ 내일부터, 아니 오늘,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포기 하지 않는 모습 꼭 보여드릴게요~ ㅎㅎ 앞으로도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