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개는 학생들의 일과를 쭉 말씀해 주셨는데, 얼굴이 빨개지는 것 같았습니다. 학창시절 제 모습 그대로였네요.. 낮 시간에 할 일을 모두 끝마치는 것이 밤늦게까지 일하는 것보다 훨씬 자랑스러운 일이라는 사실 명심하겠습니다.

잠이 공부 효율은 물론이고 삶의 질과 수명까지 좌지우지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리하게 잠 시간을 줄여 공부하는 것은 효과가 없을 뿐더러 자기 몸을 망치는 지름길이네요!

일기를 쓰면 메타인지능력을 키울수있다니 저도 일기를 써봐야겠어요.

강의에서 기말고사를 치기전 선생님의 출제방식을 파악하기위해 중간고사 시험지를 다시 본다는 내용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저도 기말고사를 치기 전 중간고사 시험지를 봐야겠습니다.

메타인지 향상이라는 부분이 인상깊었고 박지성선수의 일기가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어릴떄부터 공부를 해오셨다는 게 정말 멋졌습니다 저도 이번 공부일기를 통해 저 자신을조금씩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