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온다.. 제대로 배우고있다는 느낌이!

저는 영어공부를 놓은지 오래된 성인입니다. 물론 환급을 받으면 좋겠지만, 매일 매일 들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그냥 환급 안받을 거 생각하고 시작했어요. 솔직히 6개월동안 한달에 50만원하는 1:1원어민 학원을 다녔는데, 하다보니 이게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가 안되니 자꾸 잊어버리게 되서 영문법을 공부했습니다. 저에게는 30만원이면 정말 감사하다 생각하거든요. 영문법만 듣고 있는데 책과 함께 공부하셔야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책 활용법과 오리엔테이션만 2일을 봤습니다. 그러고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우선 뭔말인지 모르겠어도 하루2개씩 먼저 강의를 듣고, 책을 봅니다. 책에 하신 말들이 정리되어 있고, 예문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QR찍고 발음을 따라서 2-3번 읽습니다. 후에 제 나름대로 정리를 해봅니다. 소리내서 설명도 해보구요, 매일매일 가리개? 그거로 미니북도 수시로 해봅니다. 한번에는 이해하기가 힘든 것도 많게 느껴져서 일주일 주기로 2강씩 복습하면서 예문을 만듭니다. 예문과 비슷하게, 제가 쓸 수 있는 단어들로요. 그럼 1주일 전에 공부한게 뭔말인지 조금 더 알게 됩니다. 그리고 리뷰가 있는 날 (한단락이 끝날때) 먼저 소리내서 읽고, 그 후에 가리고 그 챕터 예문을 다 써봅니다. 그럼 당연히 틀리는게 나오는데, 그걸 grammrly라는 곳에서 전체 문법검사로 해서 확인합니다. 지금은 이렇게 하루 3-4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번주에 공부한 시제가 조금 쉬워졌습니다. 하다보면 나아지겠죠. 각자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으시고, 강성태님이 강조한 대로 반복학습, 말하면서 하기, 테스트하기는 꼭 활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잘 듣고 있어서 길게 후기 남겨봅니다. 수고하세요.

Rama is known for hamesome.

대부분 동사 / 동사원형 + -s 예) like + -s = likes 자음 + y 로 끝날 때 / 동사원형 + -ies 예) study + -ies = studies (y를 i로 바꿈) 모음 + y 로 끝날 때 / 동사원형 + -s 예) play + -s = plays s, sh, ch, o, x 로 끝날 때 / 동사원형 + -es 예) fix + -es = fixes, finish + -es = finishes 불규칙 / 예) have -> has, be -> is

난 치킨이 먹고 싶어! -> 난 치킨이 먹고 싶었어.... 뭔가 단정적인 어감이 약해진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