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형 결국엔 동명사,to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구할때 그냥 과거에 일어난일이랑 미래에 일어난 일만 외우면 되는거지?

원래 장가들다, 시집가다 라고 합니다. 장가간다고도 하지만요. 결혼때가 되면 남편은 장가(장인 집)에 들러서 인사를 드리고 신부를 데리고 옵니다. 신부는 시집(시댁)으로 영영 가는 것이었구요. 출가외인이라는 표현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박채은 // 지금 수동태는 동사로만 이해하다가 갑자기 to부정사, 동명사가 나오니까 어려우신가봐요. to부정사와 동명사는 동사를 명사로 쓰는 방법입니다. ~하는 것 이라고 해석하는거죠. 예문을 보면 첫번째 예문에 wash라고 나와있죠? these 　curtains 　　　need 　　　to be washed. 　이　　 커튼들 　　필요로 한다 　　　세탁될 것　　 wash는 씻다. 세탁하다. 라는 동사입니다. 여기서 to wash가 되면 세탁하는 것, 씻는 것 이라는 명사가 되죠. 이건 지난 to부정사 시간에 배우셨을거에요 기억나시나요? 예문으로는 to wash is good. 씻는 것은 좋은 것이다 뭐 이런식으로 쓰입니다. wash는 동사인데 to wash가 되면 명사적 용법으로 주어, 목적어 자리에 들어갈 수 있죠. 그럼 to wash는 수동태로 어떻게 쓰냐? 원래 wash의 수동태는 be washed 입니다. 세탁되다. 씻겨지다. 이렇게 되죠 그걸 합치는거에요 본동사 : 　　　　　　　　　　wash 　　　세탁하다 to부정사 : 　to　 동사원형 　　　　　　　　~것 수동태 : 　　　　　be　　　　 p.p 　　　~해지다 ------------------------------------------------------------- 　　　　　　to 　　be　　 washed.　 세탁해지는 것

that절이 demand의 목적격이라 그렇습니다. that절~을 요구하러 간다는거죠. 가는건 그냥 가는겁니다. I will be there. 나는 거기에 있을거야.(갈거야) to demand ~을 요구하러 that ~~~~ 이해가 되시나요?

하아알 수우 이있 다아아!!